대한민국 최초의 민간방송으로, 1954년 한국 전쟁의 참화를 극복하고
설립된 CBS는 민족 복음화와 민주주의, 한반도 평화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CBS 전국 네트워크 중의 하나로 2003년 첫 전파를 발사한 전남CBS는
전남 동부 지역 사회 발전과 복음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청취자와 성도들을 섬겨왔습니다.

전남CBS는 라디오와 TV 등 기존 방송매체는 물론이고, 인터넷 노컷뉴스,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교회와 세상을 연결하는
가교로써 선교 기관이자 언론기관의 중층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전남CBS는 앞으로도 전남 동부 지역 교계와 협력해 선교 방송으로서 복음 전파의 소명을 수행함과 동시에 언론기관으로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진실을 전하며 권력을 감시해, 지역사회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매체가 되겠습니다.

전남CBS가 시대 정신을 가진 방송 선교사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 평화, 생명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함께 동행해 주십시오

전남CBS를 애청하고 후원해 주신 지역 교회와 성도,
청취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